[2월 1주] 변액 펀드 운용 현황 및 [2월 2주] 주간 증시 전망


1. 변액펀드 운용 현황

지난주

생명보험사 1,303개 변액펀드의 연환산 수익률은 6.13% 입니다.

지난주 대비 0.09% 상승 했습니다.

2. 변액펀드 비중
 

[변동성 큰 장세, 지수에 따른 채권-주식 비중 유지]

1) 국내 주식 중심
 

국내증시(코스피)의 흐름은 3,000p ~ 3,200p 로 오갈 듯 하여 

3,200선 이상 → 채권 100%

3,100 ~ 3,200선 → 채권 85%, 주식 15%

3,000 ~ 3,100선 → 채권 70%, 주식 30%

3,000선 이하 → 채권 50%, 주식 50%를 권유 합니다

주식형 펀드로는 국내 지수를 대표하는 인덱스 펀드나,

장기적 우상향이 기대되는 배당주 등을 권유 합니다.

2) 해외 펀드 포함

해외 주식형펀드(글로벌, W인덱스 펀드 등)를 포함할 경우
안정적 운용(국내 주식형 펀드와 동일 비율로 혼합),

공격적 운용(해외펀드로만 구성) 중 선택 하기 바랍니다.

3. 주간 증시전망
 

전문가들은 이번 주 국내 증시가 3,080p ~ 3,170p 사이에서

등락 할 것으로 전망 합니다.

지난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3100선을 회복했습니다.

불안 요소로 작용했던 미국 '게임스톱' 사태도 다소 진정된 모습이죠.

미국 경기 부양 기대감,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 공매도 금지 연장 등이

상승 요인이 되겠으나 밸류에이션 부담은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미국 경기 우려 등 주가조정 지수를

가져왔던 요인들이 진정되고 긍정적인 소식이 늘어나며 코스피가 재차

큰 폭으로 조정 받을 가능성은 낮아졌다"며 "하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단기에 큰 폭으로 상승하기도 쉽지 않아 가격 부담을 해소하는 시간을

거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IBK 투자증권 안소은 연구원은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확산 추이,

추가 부양책의 구체적 내용에 따라 올해와 내년 기업이익, 성장 전망치가

상향되며 증시 상승 재개를 뒷받침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선행 국가 사례가

꽤 긍정적이며 부양책 중에선 바이든 정부의 재정정책이 예상보다 강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